정답: 4번 데이터베이스 설계의 논리적 설계 단계는 개념적 설계 단계에서 도출된 개념적 데이터 모델을 특정 DBMS의 논리적 데이터 모델(예: 관계형 모델)로 변환하고 정제하는 단계입니다. 주요 작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논리적 데이터 모델로 변환**: 개념적 모델(예: E-R 다이어그램)을 관계형 스키마와 같은 논리적 데이터 모델로 매핑합니다. (보기 1) 2. **스키마의 평가 및 정제**: 정규화 과정을 통해 논리적 스키마의 무결성을 확보하고 중복을 제거하며 효율성을 높입니다. (보기 3) 3. 무결성 제약조건 정의: 데이터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제약조건을 정의합니다. **트랜잭션 모델링**은 데이터베이스에서 수행될 주요 작업(트랜잭션)을 식별하고 그 특성을 정의하는 작업입니다. 이는 주로 요구사항 분석 단계나 개념적 설계 단계에서 이루어져 데이터 모델 설계의 기반이 되거나, 애플리케이션 설계 단계에서 구체화됩니다. 즉, 논리적 데이터 모델 자체를 설계하는 직접적인 작업이라기보다는, 데이터 모델이 지원해야 할 기능적 요구사항을 정의하는 활동에 가깝습니다. **트랜잭션 인터페이스 설계**는 트랜잭션이 데이터베이스와 어떻게 상호작용할지 (예: 저장 프로시저, API)를 정의하는 것으로, 논리적 설계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물리적 설계 또는 애플리케이션 설계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논리적인 관점에서 트랜잭션의 접근 방식을 정의하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도 있습니다. 그러나 트랜잭션 모델링이 논리적 설계의 직접적인 데이터 구조 설계 작업은 아니라는 관점에서 4번이 가장 적절한 답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