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3, 4 자기 디스크에서 데이터를 액세스하는 시간은 일반적으로 헤드를 원하는 트랙으로 이동시키는 시간(seek time)과 원하는 섹터가 헤드 아래로 회전해 올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rotational delay 또는 latency)을 포함합니다. 이 두 가지는 데이터를 읽기 위한 '준비 시간' 또는 '위치 지정 시간'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 **seek time (보기 2):** 읽기/쓰기 헤드가 원하는 트랙으로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이는 액세스 시간에 포함됩니다. * **rotational delay (보기 1):** 디스크가 회전하여 원하는 섹터가 읽기/쓰기 헤드 아래로 올 때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이는 액세스 시간에 포함됩니다. 반면, 'reading time' (보기 3)과 'transfer time' (보기 4)은 실제로 데이터를 디스크에서 메모리로 옮기는 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일부 정의에서는 '액세스 시간'을 데이터의 물리적 위치를 찾는 시간(seek time + rotational delay)으로만 한정하고, 실제 데이터 전송 시간은 별도의 '전송 시간'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데이터를 읽고 전송하는 시간은 '데이터 액세스'의 초기 단계(위치 지정)에는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