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3번 자료 모형화를 위한 ERD 작성의 일반적인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속성 식별 (㉡)**: 먼저 시스템에서 다루어야 할 모든 데이터 항목, 즉 속성들을 찾아냅니다. 이 단계에서 어떤 속성이 주요키가 될 수 있을지 고려합니다. 2. **엔티티 및 기본 관계 정의 (㉠)**: 식별된 속성들을 논리적으로 묶어 엔티티를 정의하고, 각 엔티티의 주요키를 확정합니다. 이후 엔티티들 간의 기본적인 관계(1:1, 1:M, M:N)를 설정합니다. 3. **관계 상세화 (㉢)**: M:N 관계와 같이 복잡한 관계를 해소하고 단순화하기 위해 속성 엔티티(연결 엔티티 또는 교차 엔티티)를 추가하여 1:M 관계로 분해하고, 필요한 경우 연관관계를 추가로 정의합니다. 4. **정규화 및 검토 (㉣)**: 완성된 ERD를 정규화하여 데이터 중복을 제거하고 데이터 무결성을 확보합니다. 또한, 누락된 엔티티나 속성이 없는지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클래스 구조와의 연계를 고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