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는 디지털 통신에서 베이스밴드 신호를 나타내는 방식을 묻는 문제입니다.
이미지에서 보여주는 신호는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호가 0, +1, -1 세 가지 레벨을 사용합니다.
**'1'**은 +1 또는 -1 레벨로, **'0'**은 0 레벨로 표현됩니다.
연속된 **'1'**이 나타날 때 +1과 -1 레벨이 번갈아 나타납니다.
이러한 특징을 가진 신호 방식은 bi-polar(바이폴라) 방식입니다.

정답: bipolar 방식

RZ(Return to Zero) 방식은 각 비트의 중간에 신호가 0으로 돌아오는 특징을 가집니다. 신호 레벨은 0과 양수(+V) 또는 음수(-V)만 사용합니다.

NRZ(Non-Return to Zero) 방식은 신호가 비트 기간 동안 0으로 돌아가지 않고 유지됩니다. 레벨은 보통 0과 +V 또는 0과 -V를 사용합니다.

unipolar(유니폴라) 방식은 신호 레벨로 0과 양수(+V)만을 사용합니다. 음의 전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bipolar(바이폴라) 방식은 0, +V, -V 세 가지 레벨을 사용하며, '1'을 나타낼 때 +V와 -V를 번갈아 가며 사용합니다. 이를 통해 **DC 성분(직류 성분)**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장거리 전송에 유리합니다.

따라서, 주어진 그림처럼 0, +1, -1 레벨을 사용하며 '1' 비트에서 +1과 -1이 번갈아 나타나는 신호는 bipolar 방식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