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3번 해밍부호는 전진에러수정(FEC, Forward Error Correction) 방식에 해당됩니다. 이는 데이터 전송 시 수신자가 오류를 스스로 검출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정보를 포함하는 방식입니다. 반면에 ARQ(Automatic Repeat reQuest) 방식은 오류가 발생했을 때 재전송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전진에러수정이 아닙니다. 패리티부호는 오류 검출만 가능하며, 수정 기능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