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화재 시 패닉의 발생원인은 주로 연기, 유독가스, 외부와의 단절 등으로 인한 심리적 불안과 공포에서 비롯됩니다. 1. 연기에 의한 시계 제한은 시각적 혼란을 초래하여 패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유독가스에 의한 호흡 장애는 생존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을 느끼게 하여 패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외부와 단절되어 고립되는 상황은 심리적 불안을 가중시켜 패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연내장재의 사용은 화재의 확산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므로, 패닉의 직접적인 원인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따라서, 보기 4는 패닉의 발생원인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항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