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소화설비의 화재안전기준에서 언급한 방식은 '프레져 푸로포셔너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펌프와 발포기 사이에 벤추리관을 설치하여, 벤추리 작용과 펌프 가압수의 압력을 이용해 포 소화약제를 흡입하고 혼합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프레져'라는 용어가 들어가는 것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