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3번 갑작스런 화재 발생 시 사람들은 대개 본능적으로 평상시 사용하는 출입구를 사용하거나, 최초로 행동을 개시한 사람을 따라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본능적으로 발화 장소의 반대쪽으로 이동하려 합니다. 반면, 공포감으로 인해 빛을 피하여 어두운 곳으로 몸을 숨기는 것은 일반적인 피난 특성이 아닙니다. 공포감이 들더라도 안전한 출구를 찾으려는 경향이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