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ier 법칙에 따르면, 열전도에 의한 열 흐름(이동열량)은 다음과 같은 식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 Q = -k \cdot A \cdot \frac{\Delta T}{d} \] 여기서 \( Q \)는 이동열량, \( k \)는 열전도도, \( A \)는 단면적, \(\Delta T\)는 온도 차, \( d \)는 전열체의 두께입니다. 이 식에 따르면: 1. 이동열량 \( Q \)는 전열체의 단면적 \( A \)에 비례합니다. 2. 이동열량 \( Q \)는 전열체의 두께 \( d \)에 반비례합니다. 따라서 두께에 비례한다는 설명은 틀렸습니다. 3. 이동열량 \( Q \)는 전열체의 열전도도 \( k \)에 비례합니다. 4. 이동열량 \( Q \)는 전열체 내·외부의 온도차 \(\Delta T\)에 비례합니다. 따라서, 보기는 이동열량이 전열체의 두께에 '비례한다'고 잘못 설명하고 있어 선택한 2번이 틀린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