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문제는 건물의 화재 시 패닉(공황) 상황에서 사용하는 패닉 바(Panic Bar)와 관련된 도면을 해석하는 것입니다. 패닉 바는 비상 출구 문을 신속히 열기 위해 설계된 장치로, 화재 발생 시 공황 상태에서도 쉽게 작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도식 분석: - **1번**: 수평으로 배치된 두 개의 막대가 문에 부착되어 있으며, 이를 밀면 문이 열리는 구조로 보임. 이는 패닉 바의 표준적인 설계로, 손이나 몸으로 밀기 쉬운 형태. - **2번**: 수직과 수평 방향으로 배치된 막대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작동이 어려울 수 있음. - **3번**: 수평으로 배치된 단일 막대 아래에 추가 막대가 있어, 패닉 상황에서 혼란이 있을 수 있음. - **4번**: 수직으로 배치된 단일 막대에 수평 막대가 추가된 형태로, 표준 패닉 바와 다름. 패닉 바는 주로 수평으로 밀 수 있는 간단한 설계가 안전 규정(예: 한국의 소방시설 기준)에 부합하며, 1번 도면이 이를 가장 잘 나타냅니다. 따라서 정답은 ①번입니다.